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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 세볼이

16년 04월 15일, 토리 백이십삼일째 - 집에 오다

 

 

 

 

 

 

 

 

 

 

 

 

딸아이가 영화가 너무 보고 싶다고 지후를 하룻밤만 봐달라고 한다

지후를 키우면서 외출도 제대로 못해 스트레스가 있었나 보다

어쨋든 우리는 콜 이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