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과 이야기들

1년 전의 약속...

 

 

1년 하고도 9일 전,

저 담배를 마지막으로 나 자신과 약속을 했다

담배를 끊는다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가격을 올린다는

박근혜 정부의 개 엿 같은 소리가 역겹고 더러워서

담배를 끊는다고...

 

무튼 금연에 성공했다

아니 피지 않고 있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삶과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년 01월 27일, 102보충대 내무반에서...  (0) 2016.01.29
16년 01월 26일, 아들, 군에 입대하다  (0) 2016.01.27
아버지,어머니를 뵙고 오다  (0) 2016.01.03
20년 전에...  (0) 2015.12.11
퇴근길에...  (0) 201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