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그린 그림 이슬꽃 뺑 코 2015. 4. 24. 08:25 아침이슬 -김민기- 긴 밤 지세 우고 풀잎마다 맺힌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 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나를 기억하게 하는 이야기들... '빛이 그린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0) 2015.04.26 아름다움이 있는 개심사 (0) 2015.04.26 애기똥풀꽃 (0) 2015.04.18 긴 여행 (0) 2015.04.15 꽃망울과 물방울 (0) 2015.04.14 '빛이 그린 그림' Related Articles 그리움 아름다움이 있는 개심사 애기똥풀꽃 긴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