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과 공현진항으로 도루묵을 잡으러 다녀와서 집에 들어서는 순간
뭔가 찜찜하다
이 불길함은 뭐지...??
짐을 내려놓고 베란다를 바라보는 순간...
으악...
애지중지 키우던 화초들이 추~욱 늘어져 있다ㅠㅠ
이렇게 싱싱하던 화초들이....
하룻밤 사이에 이렇게 변했다 ㅠㅠ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모두 얼어서 쓰러졌다ㅠㅠ
딸내미가 베란다 문을 열고 청소를 했단다
내년에 다시 시작하자
다만,
이들에게 들인 정성을 그들에게도 들일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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