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조사의 양화천 이야기 3...

2013년 10월 15일...

같이 근무하는 불꽃사랑님, 공수의건달님과 양화천에 다녀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오고 태풍 수준의 바람이 불어서 개고생만 했으니...ㅎㅎㅎ

 

포인트 주변에 물억새가 예쁘다

 

 

어느 신발넘들이 버리고 갔을까

구서구석 야무지게 버리고 갔다

여주생화님한데 큰 비닐봉투좀 갔다 달라고 긴급 문자를 보낸다

 

 

포인트 상류쪽...

 

 

포인트 하류쪽...

 

 

 꽝조사 자리...

 

 

공수의건달님 자리...

 

 

불꽃사랑님 자리...

낚시를 배운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몇일전엔 혼자가서 대물메기를 걸었단다....ㅎㅎㅎ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온다

 

 

비가 오려나...

 

 

오늘은 4대 만...

 

 

비바람에 입질파악이 힘들다

 

 

나오라는 메기는 안나오고 월척에서 쬐금 빠지는 붕어가....

 

 

여주생화님이 가지고 오신 간식...

 

비바람에 보기좋게 KO패 당했다

비는 어찌 하겠는데 태풍 수준의 바람에는 대책이 없더라

통닭을 먹고 바로 철수를....ㅎㅎ

내일 여주생화님과 삼합리 샛강으로 화풀이나 하러 들어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