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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그린 그림

웅도 가는 길 #2

10월 16일

 

 

 

 

 

 

 

 

 

 

갯골 장노출을 담고 웅도로 달렸습니다

19일날 물때 시간이 좋아서 들어갈려고 했는데 주간근무라...ㅎㅎ

 

 

어머나...

집에 도착해서 보니 뒷좌석에 있어야 할 삼각이가 안보입니다

병원에 입원했던 카메라에만 신경 썼더니 이번에는 삼각이가 가출을...

 

이전 물매화를 담을때 삼각이가 넘어진 이유가

저 와의 이별을 예견한건데 미쳐 몰랐던 겁니다

 

삼각아 그 동안 고생했다

다른 진사님 품에 안겨서 잘먹고 잘 살어라..흑흑

 

요즘 비싼 사진만 찍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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