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이야기들
올 겨울 김장 반은 했습니다ㅎㅎ
뺑 코
2018. 9. 1. 09:57
노랭이 배추로 심었습니다
뺑코 두줄, 친구 세줄...
좌아욱 우청갓
가을 아욱은 문을 닫고 먹을만큼 맛있고, 갓김치의 톡톡 쏘는 맛이 좋아서요 ㅎㅎ
무 씨앗을 뿌렸는데 싹이 안나온데가 너무 많네요
장마 전에 무 씨앗을 뿌렸는데
빗물에 의해 씨앗이 쓸려 갔거나
아니면 비둘기들의 소행이겠지요
일요일날 다시 뿌려야 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라 하지요
올 겨울 김장 반은 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