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그린 그림
낙서
뺑 코
2018. 7. 17. 20:16
요즘은
왜 그리 바쁜지요
출사 한번 가기도 힘드네요
(나가도 실력이 부족해서 담지도 못하지만...ㅎㅎ)
아니
더워서 나가기가 귀찮은게 맞을 겁니다
7월 17일
야간근무 출근하기 전
남양주 능내리 연꽃단지에 잠시 들렸지만
연꽃이 진건지 피질 않은건지
딱 한송이만 눈에 띕니다
그것도 연잎속에 숨어 있는...
팔당댐에서 팔당대교 방향으로 가다보면 벽면에 낙서들이 참 많습니다
대부분이 "사랑한다", "결혼해줘" ,"이름♥이름" 입니다 ㅎ
오잉...이게 뭥미?
제 이름도 있네요ㅎㅎ
정수씨
나 낼 모레면 60인데 괜찮겠어ㅋㅋㅋ
윤미는 프로포즈에 응했을까요?
그런데 옆에 "응 아니야" 라고 누군가가 장난을...ㅎㅎㅎ
그 중에는 이런 낙서도 있습니다
작품 일까요?
낙서 일까요?
작품같은 낙서, 낙서같은 작품..
참 헤깔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