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이야기들

20년 전 어느 날, 그리고.....

뺑 코 2018. 4. 11. 17:59


20년 전 어느날...




그리고 오늘...



세월은 흘러

딸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아들은

대학에 재학 중이다


마눌님은

잔 주름이 많은 중년의 아줌마가 되었고

나는

배 나온 늙수그레한 중늙은이가 되었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