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이야기들

불벗님 감사합니다

뺑 코 2017. 8. 21. 09:45

 

16일 휴가를 떠나는 날 새벽

집사람 오빠가 많지 않은 나이에 이승의 끈을 놓았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정리를 하느냐

불방을 찾아주신 불벗님들의 고운 발걸음에 도

반갑게 맞아주질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부터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