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그린 그림
아파트의 봄
뺑 코
2017. 4. 3. 08:06
4월 1일, 토요일
손자 지후를 데리고
호국원에 잠들어 계시는
부모님을 찾아 뵐려고 했지만
비가 온다는 예보에 다음주로 미루고
아파트에 찾아온 봄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