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이야기들
막내 작은어머니 81번째 생신날..
뺑 코
2016. 4. 20. 11:18
16년 04월 17일...
막내 작은어머님의 생신을 쌍령동 통돼지 삼겹살집에서 가졌다
많은 가족분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다는....
오늘의 주인공이신 작은 어머니..
아버지 삼형제 중 막내 작은 아버지가 제일 먼저 돌아가셔서 많이 힘드셨던 작은 어머니....
작은 어머니 생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__)
서울 사시는 작은어머니도 참석해 주시고....
조카들도 많이 오고....
작은어머니의 친정쪽 친척인 듯...
이분들도 처음 보는 얼굴이다
우측부터 형님,미옥,성탁,재용 처, 우리 옆지기, 형수...
미옥이의 이모 내지는 외삼촉일 듯...
작은어머니 친정쪽 친척분들....
작은어머니 생신 덕분에 모처럼 친척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눴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임에도 사는게 바쁘다 보니 이런날을 핑계로 만남을 가진다